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담양엘 갔습니다.
호남정맥 하면서 지나만 갔었던 소쇄원에 가족과 함께 갔습니다.
광주에서 시내버스도 다닙니다. 225번
소쇄원과 가사문학관을 함게 다녀 오시면 됩니다.
소쇄원에서 머리 들어 보면 보이는 무등산.
가까운 창평에 창평국밥집~~~ 아시죠? 유명합니다.
하지만 그 집에서는 암뽕순대를 팔지 않는다는 것....
어렸을때 먹었던 그 맛 그대로 입니다.
창평한우집 소고기는 줄을 서서 사야만 한다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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